성재훈-김지영 선교사님 소식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에게는 벌써 이곳에서 맞는 두번째 새해입니다.
이곳 캄보디아에는 설날이 세번이나 있는데요, 우선 1월 1일이라는 세계공통 설날이 있구요 이곳의 중국인들의 역사가 깊어 한국과 같은 구정인 중국설날도 있구요, 또 캄보디아인들의 크마에설날이 4월달에 있답니다. 그래서 덕분에 시간이 더더욱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 착각이 일기도 한답니다.^^
아무쪼록 2017 새해에도 주님의 평안이 모든 동역자 분들께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새로운 해를 맞는다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또 다른 새로운 시간들을 계획하고 새로운 기회들에 감사하게 되는 귀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곳에서의 사역을 계획하고 고민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더더욱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축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몸소 깨닫게 됩니다. 어리석고 참으로 부족한 저희를 참아 주시고 사용하여 주시는 은혜를 생각하면 다시한번 고개를 깊이 숙이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사역이기에 부담과 걱정이 앞서다가도 그것들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음에 또한 큰 감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많은 도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성재훈 선교사는 따크마으 둘로스 교회에 집중했던 시간들에서 깜뽕뜨리아에 있는 마을 교회에 집중하는 시간들로 올해를 바쁘게 보내게 될 것 같은데요, 작년 말부터 깜뽕뜨리아를 섬기고 있는 뿌 라오를 제자양육함으로써 그곳의 예배를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들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지혜와 계획하심을 섬세하게 잘 듣고 순종함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김지영 선교사는 문화센터를 다시 시작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함께 섬겨줄 단기선교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음악, 한글과 영어를 중심으로 주변의 청소년들과 작은 교제들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들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지혜롭게 잘 표현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들을 기억해 주시고 이곳 둘로스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개인기도제목들과 함께 교회기도편지를 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017년 1월
성재훈 김지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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